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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출산지원금
지금 부안은 26년도부터 출산지원금을 1인 1000만원으로 올리고있고 김제도 지금 출산지원금을 첫째아부터 1000주는걸로알고있습니다 고창도 정읍보단 많이주는걸로 알고있구요 정읍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21년도에 출산지원금확대발표하고 지금 시장님은 이런쪽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신경을 안써주시네요... 엄마들이 간절히 원하고있습니다 출산지원금 확대검토해주시기바랍니다
2025.12.16
차량/교통
277번 버스 하교시간 증차 요청
하교시간마다 277 버스를 이용하는 중학생입니다. 277번 버스를 타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첫째, 제일 사람이 많은 시간에 왜 일렉시티 타운 즉 단축형 모델이 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긴 일렉시티 모델이 오면 3명이라도 더 태울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연이 너무 잦습니다. 이는 하교시간과 구시장-호남중고-시기주공으로 오는 버스 노선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판단은 됩니다만, 금요일 기준 시기주공 4:19 차가 30분에 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 셋째는 제일 사람이 많을 하교시간에 왜 배차간격을 늘렸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 30분 간격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다음차를 탈려고 해도 이번엔 더 많은 사람이 타있는 모습이라 운 좋으면 앞문으로 돈내고 뒷문으로 타고 운 없으면 못타는 일도 생깁니다. 1시간을 그냥 버리는겁니다. 배차간격을 줄여도 모자랄판에 차를 하나 없애서 배차간격을 센트럴기준 3:30 4:50이라는 시간표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모두 쾌적한 환경을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정반대입니다. 잦은 지연, 너무 많은 승객, 승차 불가 이런 버스를 승객이 타고 싶을까요? 버스를 더 늘리던 2층버스를 사던 아무렇게라도 제발 이 많은 인파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버스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첨부한 사진은 하교시간에 그나마 사람이 적은 모습입니다. 부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2025.12.04
일자리/경제
근로자·주민 생활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조성 제안
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첨단산업단지에서 근무하며 신정동에 거주하는 청년입니다. 먼저, 올해 정읍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설립되어 근로자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에는 마트나 신선식품 직매장이 없어 주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시내로 나가야 하고, 교통 불편과 배달 서비스 제한으로 생활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정주성과 근로자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합문화센터가 설립될 때 김제 동김제나 익산 금마면처럼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가 함께 조성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결합되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문화·체험 공간까지 결합해 새로운 소비층을 유입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읍에서도 이러한 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이에 저는 두 가지 대안을 건의드립니다. - 단기적으로는 복합문화센터 내 공실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말·특정 요일에 팝업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협과 생산자 협의회가 협력해 ‘장날’처럼 직매장을 열면 근로자와 주민은 신선한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관광철에는 외부 소비층도 유입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 복합문화센터는 건물 규모가 크지만 현재 활용도가 낮은 공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소형 로컬푸드 직매장(산업단지형) 또는 소형 로컬푸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이는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지 않고도 시설 활용률을 높이며, 근로자·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정읍시가 행정·재정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운영을 맡으며, 생산자 협의회가 농산물을 공급하고, 시민협동조합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4자 협력모델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와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정주성을 강화하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내장산 관광철 외부 소비층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정읍첨단산업단지와 복합문화센터는 청년과 근로자의 정주성 강화, 주민 생활 만족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의 기본인 먹거리 접근성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비전은 온전히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팝업형 직매장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소형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복합문화공간을 신축하는 두 축의 전략을 병행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본 건의는 일자리경제 분야에 속하는 사업으로, 동시에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이라는 사회복지적 효과와 내장산 관광철 외부 소비층 유입을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01